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늘씬 미녀들이 비키니만 입고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바로 광저우 창룽(長隆)놀이공원 '할인 이벤트' 때문이다. 광저우 창룽놀이공원은 23일 티켓 한 장이면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날 단체로 창룽워터파크를 찾았던 미녀들도 덕분에 비키니만 입은 채 놀이기구를 즐기는 기회를 얻었다.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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