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임(박선영 분)이 고 도원중 회장의 유언장을 박현성(정찬 분)과 도혜빈(고은미 분) 앞에서 태우자 박현성은 분노가 폭발해 한정임의 목을 조른다. 이 때 도준태가 나타나 박현성을 제지하다가 박현성에 의해 부상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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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임이 병실 앞에 경호원을 세워 도준태의 상태를 확인할 수 없자 박현성과 도혜빈은 준태의 부상이 심각하다는 소문을 퍼트려 도준태를 회장에서 밀어내기 위해 긴급 이사회를 소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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