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신수지, 아찔한 '2회전 일루션 시구' 최초 공개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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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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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생연분 리턴즈' ]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천생연분 리턴즈' 신수지가 '신 일루션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신수지가 새로운 2회전 일루션 시구 자세를 공개했다.

오프닝부터 체조로 다듬어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요염한 섹시 댄스를 선보인 신수지는 MC들의 요청에 화제가 됐던 '일루션 시구'를 즉석에서 재현했다. 신수지는 시구를 선보이며 마음에 담아 둔 남성 출연자에게 공을 던지는 시뮬레이션을 했는데 이완과 문희준 등 여기저기서 남성 출연자들이 그의 공을 자신이 받았다고 주장해 웃음바다가 됐다.

또한, 신수지는 최근 새롭게 개발한 '2회전 일루션 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은 환호로 시범을 이끌었고 신수지는 완벽하게 '2회전 일루션 시구'를 선보였다. 빠르게 2회 연속 360도 회전을 한 후 시구를 하는 신수지의 '2회전 일루션 시구'에 MC들은 물론 출연진들 모두 경악의 기립박수를 보냈다.

신수지는 내친김에 개발 중이었던 '백 텀블링 시구'의 완성본을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천생연분 리턴즈' 6회에는 신수지 외에도 강예원, 이완, 문희준, 키썸, 송지은, 이정, 에릭남, 강태오, 박은지, 태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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