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하는 조장훈이 본인과 상의도 하지 않고 본인이 운영하는 화랑 문을 닫았음을 알고 분노했다.
서은하는 집에 온 조장훈에게 “어떻게 된 거냐?”고 따졌고 조장훈은 “어차피 정리해야 할 것 아니냐?”며 “마땅한 집 알아보라”며 집에서 나가라고 통보했다.
서은하가 “언제 나가라고? 당장?”이라고 묻자 조장훈은 “아무 때도 구해지면”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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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하가 “맡아서 끌어 갈 사람도 없지 않느냐?”고 따지자 조장훈은 “야야”라며 백야에게 화랑 운영을 맡길 것임을 밝혔다.
조장훈은 서은하에게 집한 채 값 정도의 재산을 넘길 것임을 통보했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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