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한진희,이보희에“화랑 박하나에 넘길 것,집 구하면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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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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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백야' 동영상 [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33회에선 조장훈(한진희 분)이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화랑 운영을 백야(박하나 분)에게 넘길 것이고 집이 구해지면 살던 집에서 나가라고 통보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서은하는 조장훈이 본인과 상의도 하지 않고 본인이 운영하는 화랑 문을 닫았음을 알고 분노했다.

서은하는 집에 온 조장훈에게 “어떻게 된 거냐?”고 따졌고 조장훈은 “어차피 정리해야 할 것 아니냐?”며 “마땅한 집 알아보라”며 집에서 나가라고 통보했다.

서은하가 “언제 나가라고? 당장?”이라고 묻자 조장훈은 “아무 때도 구해지면”이라고 답했다.

서은하가 “화랑 내 앞으로 해 달라”고 요구하자 조장훈은 “아버지가 차려주신 거다”라며 “엄밀히 집안 것”이라며 들어 줄 수 없음을 밝혔다.

서은하가 “맡아서 끌어 갈 사람도 없지 않느냐?”고 따지자 조장훈은 “야야”라며 백야에게 화랑 운영을 맡길 것임을 밝혔다.

조장훈은 서은하에게 집한 채 값 정도의 재산을 넘길 것임을 통보했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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