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화학사고 예방 안전교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4 10: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준원)가 23일 유해·위험물질을 저장·취급·사용하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화재·폭발·누출사고 등 대형 화학 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주 및 근로자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화학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유해·위험물질 다량 취급 사업장의 안전관리책임자 및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폭발·누출사고 발생현황, 재해사례, 화학물질 취급 방법, 화학사고 예방대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서부지사는 화학공장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식 기술지도와 안전보건교육 등 재해예방 집중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위험성 평가, 맞춤형 기술지도 지원 등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