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립합창단 두차례 기획연주 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4 10: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립합창단이 평촌아트홀을 무대로 두 차례 기획연주를 마련한다.

그 첫 번째는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Healing And Hope인 위로와 희망의 콘서트다.

봄에 어울리는 풍의 팝과 외국민요가 중심을 이루는 가운데 ▲항상 너의 곁에서 ▲힘을 내요, 우리 ▲우리 함께 이겨내라... 등 3개 장막으로 진행된다.

테마‘위로와 희망’에서 느낄 수 있듯이 어떤 고난과 역경도 희망을 갖고 극복해나가자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두번째 기획공연은 가정의 달인 내달 19일에 열린다. 테마는 5월에 어울리는 Family And Love,‘가족 그리고 사랑’이다.

시립합창단은‘가족 그리고 사랑’에서 사랑과 가족을 떠올리는 팝명곡, 자장가, 가요 등을 뮤지컬형식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평촌아트홀을 수놓을 두 번의 기획연주는 희망·사랑·가족이란 단어를 많이 생각나게 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사랑을 떠올리며 쉽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두 번의 기획연주에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권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