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빚테크’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가계부채규모가 위험 수준에 다다르고 있다.
24일 한국은행 등 정부부처 및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작년한해 가계부채 규모는 이미 10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3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전체 하위등급 가구의 부채가 금융부채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26.9%) 대비 증가한 34.3%를 기록했고, 상대적으로 자산 사정이 취약한 자영업 가구의 부채가 늘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특히 취약계층은 신용등급과 소득 조건 등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형편이라 시중은행을 통해대출을 받기도 어려워 불법 사금융을 찾게 되는 악순환마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시중은행의 대출 문턱이 턱없이 높은 가운데 머니홀릭(대표 오용환)이 은행기관과 비교해 비교적 접근이 쉬운 상품들을 선보였다.
머니홀릭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개인회생중이거나 신용회복 또는 파산면책중인 이들을 위해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한다. 상담할 때는 각각의 고객 상황에 맞는 개인회생대출, 신용회복대출, 파산면책대출 등의 상품을 제시해 최대한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인터넷카페도 운영중이다. 다양한 후기, 사례를 통해 다양한 상품 가능한곳에 대한 상담을 간편하게 실시해 고객 방문율이 높은 편이며 저신용자를 위한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
머니홀릭대부중개(www.mholic.co.kr) 오용환 대표는 “특정 금융상품에 치중하지 않고 고객이 직면한 각각의 상황에 맞는 대출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취급, 최적의 조건으로 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어려운 자금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금융컨설팅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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