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책의 도시 군포 이름 널리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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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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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세계 책의 날에 군포가 날았다.

군포시(시장 김윤주)는 23일 2015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청계광장 일대에서 열린 ‘책드림 날’ 행사에 참여, 정부 지정 1호 ‘대한민국 책의 도시, 군포’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날 행사에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초대된 시는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독서 장려 정책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책 읽는 우리 집’ 명패 만들기 체험, 독서 노트 증정, 책 들고 다니기 캠페인 스티커 배포, 군포시 프라임 필하모닉 4중주 공연 등 시민들이 즐겁게 책을 읽도록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이 높았다는 평가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책 읽기를 좋아하는 많은 시민 외에도 정부의 각 부처 관계자와 타 자치단체 공무원들도 군포시 홍보 부스를 계속 찾아와 뿌듯하고 기뻤다”며 “책으로 아이를 키우고, 도시를 발전시키는 군포의 사례가 지속해 널리 전파되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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