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심리적으로 불안감을 경험하는 대상자들에게 명상, 호흡, 기체조 등을 통해 신체·심리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함으로써, 부정적인 정서를 완화시키고 자기 긍정의 힘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한편 양 소장은 “보호관찰을 받으면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고 건전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치료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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