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들은 이미 다양한 아파트들이 분양 준비에 나선 이 지역을 반드시 잡으라고 조언한다.
천안지역 부동산 한 관계자는 "최근 천안은 북동지역의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는 반면, 풍세산업단지 등이 들어설 남서쪽은 매우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태"라며, "탄탄한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직주근접아파트는 실패할 일이 없다. 앞으로 입주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입주계획을 갖고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GS건설이 건설하는 총 3000여 세대의 명품 휴양단지 풍세자이아파트(가칭: 풍세센토피아)가 지역조합원을 모집해 부동산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천안센토피아는 천안~논산고속도로 남천안IC, 남풍세IC에서 1Km대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 또한 KTX천안아산역과 9분대 거리에 불과하며, 주변에 평택항, 청주공항 등도 인접해 있다.
아울러 우체국, 법원, 국민건강공단, 세무서, 방송국(예정)등이 있는 청수지구와 6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향후 단지 앞 초등학교 신설 및 상업지역 조성계획으로 더욱 편의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천안센토피아 관계자는 "오는 11월 정식분양가는 평당 700만원이 넘어가지만 지금은 3.3㎡당 490만원대부터 분양가를 시작하고 있다"라며, "조합원 자격으로 분양을 해 매우 저렴하고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투자수익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 풍세센토피아에 대한 더 자세한 조합원 모집 문의는 전화(1661-7494)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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