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4·29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4일,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이 평균 2.1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오후 4시까지 선거인 총 71만2696명 가운데 1만513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광주 서구을(2.41%)이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서구·강화을(2.26%), 경기 성남 중원(2.04%), 서울 관악을(1.92%) 순이었다.
이번 사전투표는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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