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내한공연에 ‘뉴 Q70, QX60’ 지원

공식 후원 기념, 고객 공연 초대 이벤트도 열어

빅토르 트레티아코프.[사진=인피니티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러시아 바이올린 3대 거장으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빅토르 트레이티아코프와 인피니티가 만났다.

인피니티는 다음달 13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 플래그십 세단 ‘뉴 Q70’과 7인승 크로스오버(CUV) ‘QX60’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빅토르 트레티아코프는 기돈 크레머,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와 함께 러시아 바이올린 학파를 대표하는 3대 거장 중 한 명이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 바이올린 연주와 지휘를 맡으며 ‘뉴 Q70 3.7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이용하게 된다.

뉴 Q70은 극한의 퍼포먼스를 계승하며 차세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한 최고급 세단이다. 모든 음역대에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됐다. 오디오 작동 시마다 외부 소음의 정도와 주파수를 마이크가 감지해 역주파를 발생시켜 소음을 상쇄하는 오디오 파일럿 2 기술도 적용됐다. 익스클루시브 모델에는 도쿄 과학대와 공동 개발한 실내 공기 정화 기술인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도 장착했다.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및 핵심 단원들은 국내 체류 기간 중 7인승 CUV QX60 3.5 모델을 제공 받는다.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앞뒤 축간 거리)를 바탕으로 3열 탑승자도 넉넉한 공간이 제공된다. 5.1채널 디코더를 지원하는 보스® 캐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인피니티코리아 이창환 총괄은 “세계적 바이올린 거장 빅토르 트레티아코프와의 만남을 통해 자동차와 음악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영감’을 전하겠다”며 “새로 도약하고 있는 인피니티 코리아는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모던 럭셔리’의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내한공연을 공식 후원하는 인피니티코리아는 고객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피니티 웹사이트, 모바일 사이트에서 신청 후 시승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커플에게 공연 초대권(R석 1인 2매)을 증정한다. 이달말일까지 뉴 Q70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5명에게도 커플 초대권(R석, 1인 2매. 선 등록 기준)을 제공한다.

인피니티 'QX60'.[사진=인피니티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