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달려라 장미’ 93회에서 잔디(김보정)는 장수(권수현)의 옷에 용돈을 넣어두기 위해 옷 속을 확인하던 중 임신 가능성이 있는 날마다 X자 표시를 해둔 달력 종이를 보고 나연주(윤유선)에 찾아가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미(이영아)는 한동안 뜸하다가 갑자기 찾아와 눈물을 보이며 유산된 아기 얘기를 꺼내는 민철(정준)에게 수상함을 느낀다. 또 황태자(고주원)는 강민주(윤주희)의 병원에 방문해 임신을 확인하는 모습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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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달려라 장미' 93회는 24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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