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우수수사 ·으뜸형사팀 시상식 개최

[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이 24일 올해 1분기 우수수사‧으뜸형사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도내 41개 경찰서의 모든 수사‧형사분야 소속팀에 대한 실적 평가를 통해 선정된 수사기능 우수수사팀(10개팀)과  형사기능 으뜸형사팀(14개팀) 등 총 24개팀에 대한 표창·격려금을 수여와 더불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수사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나아가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수사경찰을 구현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경기청 1차장(치안감 강성복)은 격려사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치안수요를 담당하는 도내 수사‧형사 분야에서도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둬 우수수사‧으뜸형사팀으로 선정된 팀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앞으로 더욱 업무에 매진하여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인 경기경찰이 되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청은 앞으로도 매분기별로 우수수사팀․으뜸형사팀을 선정해 격려하고, 수사역량 강화와 내·외부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국민중심 수사활동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