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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4·29 재·보궐선거 첫날 사전투표가 투표율 2.61%로 종료됐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 4곳의 총 선거인수 71만2696명 가운데 1만858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첫날 사전투표에서는 광주 서구을이 3.0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인천 서구·강화을(2.71%), 경기 성남 중원(2.48%), 서울 관악을(2.39%) 순이었다.
사전투표는 2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행된다. 선거일인 29일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사전투표 기간에 자신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선거지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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