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내정자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통과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업심사를 벌여 농업금융과 김 내정자가 수장으로 있었던 수출입은행 사이에 전관예우 문제를 일으킬 직무 연관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김 내정자는 오는 27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회장으로 공식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NH농협은행, 산불 피해 복구에 1800억 금융지원농협은행, NH투자증권과 '퇴직연금' 상품 개발…ETF 다양화 무게 #김용환회장 #농협 #취업심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