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파랑새의 집' 꼬인다, 꼬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5 22: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강문정 기자(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25일 KBS2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에서는 장태수(천호진)의 진면모가 다시 한 번 드러나는 장면이 있었다.

그것은 한선희(최명길)의 머리에 떠오르는 아주 오래된 기억이었다.

그녀는 장태수(천호진)와 만삭인 이정애가 마주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이정애는 선희(최명길)와 보육원 시절 의자매와 같았던 동생이다.

선희(최명길)는 창 밖에서 이들을 지켜보았다.

그녀는 눈을 부릅뜬 장태수(천호진)가 배가 만삭인 이정애를 홀로 두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것을 보았다.

그 때 이정애의 뱃속에 있던 아이가 한은수(채수빈)인 것일까?

한선희가 성도 바꾸지 않고 키우고 있는 딸 은수.

그렇다면 이정애가 배부른 모습으로 간절히 바라보던 장태수가 은수의 아버지?

지난 번 장태수 앞에 갑자기 나타나서 당연하다는 듯이 그에게 돈을 요구한 이정애.

그런 그녀에게 질색을 하면서도 돈을 건네준 천호진.

이들의 관계가 알 듯 말 듯!

네티즌들은 '은수가 장태수의 딸이다', '설마 은수(채수빈)와 장현도(이상엽)가 이복남매 간의 사랑은 아닐거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