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슨 어워드를 수상한 LG전자 올레드 TV, 에코 하이브리드 건조기, 아트쿨 갤러리 에어컨. [사진제공=LG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자사의 올레드 TV가 미국 발명상 ‘에디슨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의 에디슨 어워드 재단은 각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심사위원 3000여명과 함께 과학 기술·소재·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약 7개월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LG전자는 55형 올레드 TV를 비롯해 에코 하이브리드 건조기, 아트쿨 갤러리 에어컨 등 3개 제품으로 각각 금상·은상·동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유해물질 배출을 줄여 규격인증기관 UL의 그린가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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