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황홀한 이웃' 81회에서는 딸 서유나(김수정)를 위해 노력하는 공수래(윤손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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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추행범의 딸이라고 놀림을 당하게 된 유나는 친구들과 싸움을 벌이게 되고, 담임 선생님의 부름을 받고 달려간 수래는 유나를 보며 속상해한다.
한편 '황홀한 이웃' 81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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