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역세권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은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들어서는 경의선 야당역 역세권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건설이 운정신도시 A27-1블록에 공급하는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 날인 24일부터 주말을 포함한 26일까지 총 2만여명이 방문했다. 이 단지는 야당역까지 걸어서 5분 내외에 도착할 수 있고, 야당역에서 서울역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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