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NH농협은행 기업고객부 임직원 40여명은 25일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안전산행 캠페인을 실시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농협은행 직원들은 등산객에게 손수건과 꽃씨를 나눠주며 산불예방 및 안전한 산행을 홍보하고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주웠다.
농협은행 이안수 기업고객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뜻 깊은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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