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제 25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를 26일 열었다.
창원ㆍ진주ㆍ김해ㆍ울산에서 동시 진행된 이 대회에는 지역민 8만 여명이 참가했다.
개회사에서 손교덕 은행장은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지역의 대표 문예행사로서 지역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백일장은 장원(2명)은 상금 100만원과 상패, 차상(4명)은 상금 50만원과 상패, 입선(15명)은 상금 20만원이 수여된다.
어린이사생실기대회는 최우수상(7명) 장학금 20만원 및 상장ㆍ우수상(18명) 장학금 및 상장ㆍ특선(150명) 부상ㆍ입선(3100명) 부상ㆍ단체상(7개 학원)은 부상 및 상패(부상 20만원 상당)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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