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는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에 서인국과 마주보고 서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SBS ‘주군의 태양’ 포스터 사진”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에는 흰 와이셔츠에 검정 넥타이 차림의 서인국과 올 블랙 원피스를 입은 김유리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KBS2 TV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를 통해 데뷔한 김유리는 ‘주군의 태양’의 태이령, MBC ‘킬미, 힐미’ 한채연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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