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인천시의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 주간행사 기간(4.22~4.24)을 맞아 치러지는 다채로운 메인행사 중의 하나로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강범석 서구청장 및 일반 시민 독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란 주제로 ‘작가(김정운 교수)와의 대화 및 공연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인천 및 김포여객터미널을 왕복으로 운행하는 여객유람선상에서 약 3시간 동안 이뤄졌다.
윤보훈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라뱃길을 시민의 쾌적한 휴식처이자 국민의 소중한 자산으로 활성화시켜, 대한민국 수도권 최고의 복합문화관광센터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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