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국제 관광통역 체험학습’은 국내 유일의 관광통역 체험으로, 참가자들은 기존 공항철도 체험학습 코스(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체험·직통열차 시승후 인천공항 견학)에 일일 투어 가이드 체험을 추가하여 인천공항 교통센터내 공항철도 트래블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관광명소 및 공항철도 이용방법 등을 외국어로 안내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항철도는 도심공항터미널 및 직통열차, 트래블센터 등 체험장소 제공 및 참가 학생에게 최대 4시간의 봉사시간을 부여하게 되며, ㈜대교측은 참가자 모집을 비롯해 투어 가이드 체험을 위한 교육강사 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관광통역 체험학습은 올 6월부터 본격 운영 예정이며 문의 및 접수는 ㈜대교(02-829-052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