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최근 인기 몰이중인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슈퍼히어들의 실물크기 모형이 신세계백화점을 찾아왔다.
신세계백화점은 우리나라에서 촬영해 더욱 화제가 된 영화 ‘어벤져스2’ 개봉에 맞춰 대규모 전시를 펼친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어린이 날인 5월 5일까지 영등포점 1층 명품관 광장에서 아이언맨·헐크·토르·캡틴 아메리카 등 헐리우드의 유명 슈퍼히어로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슈퍼 히어로전’을 국내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이어 해당 모형들은 본점(5월 9일부터), 경기점(5월 23일부터), 센텀시티점(6월 4일부터), 인천점(7월 3일부터) 등 서울과 수도권 지역 4개 점포에서 잇따라 순회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100여종 이상의 모형을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볼 수 있는 20여종의 실물 사이즈 모형 역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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