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정부3.0 체험마당 참가..'문화유산 공간서비스'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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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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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체험마당에 참가하여 문화유산을 새롭게 체험하고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소개한다.

 정부3.0은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을 통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과 협력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조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이다.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이하여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부처별 정부3.0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는 이번 체험마당에서 문화재청은 ▲ 내 손안의 문화유산 해설사 ▲ 3차원 디지털로 체험하는 문화유산 ▲ 국가문화유산포털서비스 ▲ 문화유산 공간정보서비스 등 최근에 새롭게 개발한 프로그램을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날 문화재청 행사장을 방문하면 문화재로 인한 주변 규제정보를 확인하거나, 현장접근이 제한된 문화유산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문화유산정보 등을 편리하게 찾아보는 경험을 현장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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