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EXID 하니가 과거 유재석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달 8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내내 '하니' 아닌 ' 희연' 이라 불러주신 유느님♥️ 유느님과 짝꿍을 할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레고들 오늘 런닝맨 모두 본방사수 해주실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SBS '런닝맨'에 출연해 레이스를 펼친 하니는 유재석과 똑같은 옷을 입고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특별MC를 맡았던 하니는 신곡 '아예'로 1위를 차지하자 폭풍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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