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크로노블레이드'는 'GTA'와 '디아블로' 개발진이 만든 초대형 액션 모바일 RPG로 판타지와 SF를 넘나드는 재미가 특징이다.
넷마블게임즈는 또 '크로노블레이드'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무기 코스튬 및 크리스탈 150개를 제공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대표 캐릭터 영상을 페이스북 혹은 트위터에 공유하면 갤럭시S6와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크로노블레이드는 레이븐과 마찬가지로 네이버의 지원을 등에 업고 150억원 이상의 마케팅 비용이 책정됐다.
레이븐은 50만명 이상의 사전등록 이용자를 바탕으로 시장에 진입해 출시 5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를 꿰찬 바 있다.
'크로노블레이드' 이용은 게임 출시 일까지 사전 등록 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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