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KT 드론 활용한 재난구호기술 발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7 09: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는 한국3D프린팅협회·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드론 재난구호 경진대회 및 드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KT가 최근 활용도가 높아진 드론으로 각종 재난 및 위급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이를 실용화하기 위해 계획했다.

총 상금 규모 1500만원의 이번 공모전은 드론을 통한 재난구호에 관심있는 국민은 누구나 경진대회 부문·창의 아이디어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는 27일부터 이메일 통해 받으며 팀 구성 시 팀원은 3인 이하로 제한한다.

또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20팀은 오는 6월 4일 목요일 KT 융합기술원에서 열리는 ‘제6회 창의 메이커스데이’에 참가해 본선 경연을 통해 시상 예정이며, 이날 본선 경연은 참가자들이 직접 3D 프린터로 만든 드론을 조종해 각종 미션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 겨루게 된다.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 아이디어를 모아 재난 안전 관련 핵심기술 개발을 지속적해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KT 융합기술원 홈페이지(http://ict.kt.com) 또는 한국3D프린팅협회 홈페이지(http://www.k3dprint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