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8회)의 시청률은 9.2%(전국 가구 기준)로 전회(7.3%) 대비 1.9% 상승하였다. 첫 회 방송 이후 지금까지 지상파 수목드라마 중 3위에 머물렀으나, 이 날 시청률 상승으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경쟁에서는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16회)이 지난 회(9.8%) 대비 1.0% 하락한 8.8%의 시청률로 2위에 자리했다. MBC ‘앵그리 맘’(12회)은 8.0%로 전회와 시청률에 변화가 없었으나 ‘냄새를 보는 소녀’의 시청률 상승으로 동 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의 전국기준 주 시청자 층은 여성 40대(8.8%), 여성 50대(7.6%), 여성 60대 이상(5.2%) 순으로 여성 40대 이상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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