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크레용팝이 ‘야만TV’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야만TV’ 15회 녹화에는 크레용팝과 달샤벳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크레용팝과 달샤벳은 그동안 숨겨왔던 개인기를 무한 방출하며 격돌을 벌였다.
특히 크레용팝은 클럽에 얽힌 사연을 최초 공개하는 등 거침없는 발언으로 엉뚱 발랄 매력을 뽐내 촬영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크레용팝 멤버 금미는 데뷔 전 모낭분리사로 일했던 경력을 내세워 MC 미노에게 탈모 견적을 내줬으며, 웨이는 가수 박정현과 싱크로율 99%의 역대급 모창을 선보였다.
한편, 크레용팝의 깜짝 폭로와 개인기는 오늘(27일) 오후 6시 ‘야만TV’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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