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 F(x) 루나가 섹시자태를 뽐냈다.
지난 2월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년 내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희망을 잃지말고 끈임없이 노력하자! 기도하자! 할 수 있다~ 웃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나는 파도가 넘실대는 해변을 배경삼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루나는 어깨가 드러나게 외투를 내리고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지난주 우승자였던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정확하게 반갈렸네'를 제치고 1위를 하자 또 정체 공개가 미뤄졌다.
특히 인터넷에서는 복면가왕 정체를 두고 글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루나와 가수 유미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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