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복면가왕' 루나가 부른 '천일동안' 영상 살펴보니…혹시 황금락카 두통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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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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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천일동안' 영상이 화제다.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루나는 전설로 등장한 '라이브 황제'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열창했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연상케 하는 루나의 '천일동안' 영상 보러 가기

당시 "이렇게 방송에서 완전 혼자만의 무대를 갖는 건 처음입니다. 많이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힌 루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중들을 감동시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지난주 우승자였던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정확하게 반갈렸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자 또 정체 공개가 미뤄졌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를 두고 루나와 가수 유미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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