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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이 지난 23∼24 양일간 관내 공영유료주차장에서 근무하는 주차관리원 151명(직영 66명,위탁 85명)을 대상으로 친절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영주차관리원의 친절을 생활화하고 고객을 최고 가치로 삼아 “깨끗한 변화 더좋은 안양”을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는 친절서약서 작성과 친절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이날 결의문 낭독자 인상석 주차관리원은 항상 밝은미소와 공손한 언행으로 고객을 응대하며,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신속·공정·투명한 업무처리와 시민을 내가족같이 정성을 다하며, 항상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이 감동할 때 까지 통합과 섬김의 주차관리를 실천하겠다고 결의했다.
한편 윤 이사장은 “주차장운영의 4원칙인 친절한 고객응대, 투명한 주차 요금징수, 청결한 주차장시설제공, 제반 규정준수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영주차장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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