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주정민교수가 최근 제 60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방송통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사진=전남대 제공]
주정민 교수는 방송통신 분야의 활발한 연구 활동과 정부정책에 대한 자문 활동을 통해 서비스의 다양화와 고도화, 그리고 이용자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디지털방송, DMB, IPTV, 장애인방송 등 신규 방송통신 서비스 도입과 관련한 콘텐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정민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위원, 지역방송발전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장애인방송시청보장위원회 위원장, 한국방송학회 지역방송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