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의 유력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에프엑스 멤버들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에프엑스는 작년 정규 3집 앨범 레드라이트를 끝으로 개별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황금락카 두통썼네' 의 유력후보로 지목된 루나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라질 여행 중임을 알렸다고 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다른 멤버들의 근황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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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엠버렐라 된 사연이?
이번 영상에서 엠버는 신데렐라를 패러디 한 엠버렐라로 등장해 계모와 새언니들이 시킨 심부름을 하며 바쁘게 지낸다. 엠버렐라는 바느질을 하며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를 시청하지만, 데이터가 부족해 슬퍼하던 중 유플요정에게 ‘LTE Video 요금제’를 선물 받고 U+HDTV로 좋아하는 드라마를 마음껏 시청할 수 있게 된다.[사진=엠버]
더 예뻐진 설리, 공항패션도 화제
에프엑스 설리의 공항패션이 연일 화제다. 설리는 최근 발리에서 진행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마치고 15일 오전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출국 당시에는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 원피스와 오렌지 컬러의 가방, 스니커즈로 소녀스러운 룩을 연출했다면, 이번에는 2015 S/S 트렌드인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사진=설리]
빅토리아, 중국에서 촬영 마치고 인증샷
빅토리아는 23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촬영 끝. 장메이리 퇴근합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커다란 케이크와 꽃다발을 안고 있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 드라마 '미려적비밀'에서 출생의 비밀을 간직하고 가수로 성장해가는 주인공 장메이리 역을 맡아 연예제작자로 분한 허룬동과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사진=빅토리아]
크리스탈, 범접할 수 없는 포스
23일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근황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파란색 브이넥 니트에 검정 스키니진을 입어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무표정으로 옆에 남자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 해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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