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스팍스자산운용은 우량 중소형주를 발굴 투자하는 스팍스(SPARX)본재팬증권투자신탁(주식형)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SPARX본재팬증권투자신탁(주식형)은 스팍스자산운용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해외투자주식형 펀드로 일본의 대표 독립자산운용사인 일본스팍스자산운용이 위탁운용한다.
운용전략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Mid & Small Cap전략에 대형주 위주의 All Cap 전략을 가미함으로써 위험대비 수익성을 제고 한다는 것이다.
이 펀드는 투자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환헤지형과 환노출형 두가지가 있으며, 전국 하나대투증권지점과 펀드슈퍼마켓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펀드 보수 및 환매수수료를 포함한 펀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팍스자산운용 홈페이지(www.sparxkorea.com <http://www.sparxkore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