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 시민문화교실,‘대한민국 압화대전’최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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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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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누르미반 수강생 압화작품 출품…29개 상 휩쓸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사장 이재현)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 꽃누르미반 수강생들이 지난 18일 전남 구례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압화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에서 모두 442점의 작품이 출품한 가운데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 꽃누르미반 수강생들이 총 29개의 상을 수상하게 됐다.(추상부문 최우수상 김영숙, 구상부문 우수상 박수경서 외 17명, 장려상 이화희 외 4명, 특선 조재인 외 4명 등)

추상부문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_김영숙_공존의 이유.j[사진제공=SL공사]


꽃누르미반 수강생들의 출품작들은 12회, 13회에 이어 많은 수상작들이 나오고 있으며, 구도와 색상이 돋보이는 수준 높은 예술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은 SL공사가 수도권매립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꽃누르미, 홈패션, 사진, 풍물, 대금 등 5개 분야의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 운영하였으며 수료 이후에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각 분야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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