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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 전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제17회 국회의장기 전국남녀배구대회가 내달 1일부터 3일간 90여팀, 15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청양군민체육관 외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전국배구연합회(회장 장영달)가 주최하고 청양군배구연합회(회장 이문학)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는 클럽2부, 클럽3부, 장년부, 시니어부, 실버부, 시․도 임원부 ▲여자부는 장년부, 클럽3부 등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진다.
군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 및 의료지원, 숙박 및 외식업소에 대한 행정지도 점검, 경기장 안내판 설치 등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청양군은 이번 대회에 이어 내달 7일부터 3일간 제57회 춘계전국 대학 검도연맹전을 개최하는 등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 30여건을 유치해 20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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