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산불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지리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은 산불예방에 주의 할 것을 당부 했다. 산불예방 활동은 산불위험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또 탐방로 전면 개방에 따른 야간산행, 샛길출입, 비박행위 등 각종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지리산 산행 계획 시 ‘입산시간 지정제’ 시행이 되는 만큼 탐방로별 입산·통제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산행 준비를 해야 한다고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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