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까지 열리는 제철 봄나물 큰 잔치는 산림조합중앙회 1층에 조성된 황금정원에서 봄나물 시식행사와 함께 열린다. 푸른장터(http://www.sanrim.com/)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봄나물의 채취와 생산이 끝나는 시점까지 운영된다.
제철 봄나물 큰 잔치는 전국 산지에서 채취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싱싱한 봄나물들로 구성돼 있다. 두릅을 비롯해 엄나무와 가죽나무 순, 달래, 명이나물, 곰취, 눈개승마, 생표고, 쑥, 쑥부쟁이, 곤드레등 제철 봄나물과 임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봄나물 꾸러미 상품’(엄나무순200g, 명이나물100g, 곰취150g, 눈개승마150g, 생표고250g, 호두기름)은 봄나물과 임산물을 종류별로 담아 구매의 편의성과 다양한 봄나물을 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수열 임산물유통센터장은 "국민 여러분에게 푸른 숲에서 생산되는 제철 봄나물과 임산물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기획했다"며 "믿고 드실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임산물 상품을 개발·보급해 임산물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수열 임산물유통센터장은 "국민 여러분에게 푸른 숲에서 생산되는 제철 봄나물과 임산물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기획했다"며 "믿고 드실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임산물 상품을 개발·보급해 임산물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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