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인천 중구 공무원, 저소득 취약계층에 ‘반찬 배달’자원봉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7 11: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 26일 주말을 이용하여 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 소속 공무원들이 중구 내동에 소재하고 있는 내리교회의 ‘선교 130주년 이웃 사랑 행사’와 연계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자원봉사 활동은 중구청(주민생활지원과)의‘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희망복지지원팀 중심의 직원 7명과 내리교회 봉사자가 함께 관내 혼자 사는 노인과 한부모가정 총 101세대에 밑반찬과 내리교회에서 지정기탁 된 상품권을 직접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인천 중구 공무원, 저소득 취약계층에 ‘반찬 배달’자원봉사[사진제공=인천 중구]


구 관계자는“이웃돕기가 드문 시기에 내리교회의 후원은 소외계층에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아름다운 기부이며 이번 봉사활동은 과단위, 동호회 중심의 일회성이 아닌 체계적이고 다양한 상시봉사로 이어질 예정으로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공직문화 창조에 첫걸음이 되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