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오늘 결혼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집에 이사가면 주제 넘지만 꼭 천장에 샹들리에를 달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천장에 매달린 샹들리에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27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김나영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금융권 종사자인 예비신랑과 오늘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식은 가족 친지 등 극소수만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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