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와 한국마사회인천부평지사는 지난 2013년 ‘즐거운 동행, 여행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수학여행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4년에는 353명의 저소득층 중학생에게 수학여행비를 전달한 바 있다.
정호송 지사장은 “청소년들에게 자연 및 문화체험 등 현장교육 기회를 제공해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수학여행비를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부평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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