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구갈동 일대에 공급되는 ‘기흥역 센트럴푸르지오’ 신축공사를 2717억원에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부동산개발회사 디에스네트웍스와 이 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기흥역 센트럴푸르지오는 연면적 24만6498.76㎡에 지하 3층‧지상 28~49층 아파트 1316가구, 오피스텔 182실로 구성된다. 관련기사대우건설, 한남2구역 마침표 찍는다..."한강변의 정상으로 만들 것"금융당국, 홈플러스·MBK 사태 이번 주 검찰 이첩…사기성 단기채 발행 정황 外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 #대우건설 #푸르지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