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국민카드가 선보인 ‘KB국민 굿데이 올림카드’ 등 올림카드 시리즈가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이 카드들은 고객이 비용 효율성을 고려해 본인에게 적합한 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연회비에 따라 혜택 수준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고객 요구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합리적인 카드 생활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KB국민카드가 지난 2월 말 선보인 ‘KB국민 굿데이 올림카드’와 ‘KB국민 와이즈 올림카드’는 기존 ‘KB국민 굿데이카드’와 ‘KB국민 와이즈카드’의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다.
‘KB국민 와이즈 올림카드’는 카드 이용 패턴에 따라 최적화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기존 ‘KB국민 와이즈카드’에 국내 모든 가맹점 포인트 기본 적립 혜택을 강화했다. 또 주말, 공휴일 및 해외직구 등 해외 가맹점 이용 시 포인트 더블적립 혜택을 추가했다. 이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 이용금액의 0.7%가 포인트리로 기본 적립된다.
이달 초 출시된 ‘KB국민 가온올림카드(실속형)’는 합리적인 수준의 연회비로 국내외 가맹점에서 실속 있게 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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