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42회 예고’ 송하윤, 정이연 만나…유현주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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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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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42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되는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42회에서는 영희(송하윤)가 장은아(정이연)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장은아(이정희)는 영희에게 배다른 자매인 사실을 인호(이해우) 오빠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이날 미정(유현주)을 발견한 동수(김민수)와 석범(송태윤)은 무사히 집으로 데려다주고, 영희와 가족들은 집으로 돌아온 미정에 안심한다.

또 명주(박현숙)는 자신의 병으로 인해 영희와 미정이 고생만 하는 것이 안타까워 제 스스로를 탓하고, 그런 명주를 보는 민자(오미연)는 마음을 아파한다.

한편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42회는 28일 오전 9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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