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재능일자리 참여 어르신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경로당 시설지킴이 기본교육과 2부 발대식(소양교육 및 사업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재능나눔 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자활의욕 고취와 자립능력 향상의 기반을 위해 마련됐으며, 65세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미수급자 및 기초연금 10만원 미만 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월 10시간으로 관내 경로당 249개소에서 활동하게 되며, 주요내용은 독거노인케어, 노인여가복지시설 안전지킴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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