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공익재단, 부산사회복지사 300명의 마라톤대회 참가비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7 14: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시원공익재단은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15 핑크리본 사랑의 마라톤’에 참가한 사회복지사 300명의 참가비를 후원했다. [사진=비엔그룹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N그룹·대선주조 산하 시원공익재단이 올해로 5년째 부산 사회복지사들의 건강 달리기를 지원했다.

시원공익재단은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15 핑크리본 사랑의 마라톤’에 참가한 사회복지사 300명의 참가비를 후원했다.

재단은 2011년부터 해마다 부산 사회복지사들의 마라톤대회 참가비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100만원을 전달했다.

시원공익재단 정판규 상임이사는 “소외이웃을 돌보며 자신의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 사회복지사들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건강한 사회복지사가 건강한 부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역 사회복지사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